2012년 4월 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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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제가 겪었던 약간의 경험담을 함께 나눌까 합니다.

 

 

오래 전 일입니다만, 그 날짜는 정확히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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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저는 어찌어찌 하다보니 '라스베가스'에서 장기간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숙식을 해결했던 곳은 시내 중심 가는 아니었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라스베가스 중심 가를 벋어나서 약 20-30분 차를 타고 나가면 여러 곳에 작은 숙박시설들이 많습니다.

 

이름하여 'INN'한국말로는 '여인숙' 쯤으로 번역되는데 그 시설이나 규모는 차이가 좀 많습니다. 2-3층 규모의 ㄷ 자 형식으로 되어 있는 곳이 많으며 많은 수의 ROOM을 가지고 있고, 야외 수영장 시설도 갖춘 곳도 많습니다.

저녁에는 무명의 컨트리가수 들이 나와서 노래도 하는 무대도 있고요..

 

ROOM 내의 시설은 비교적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꼭 필요한 것들만 갖추어져 있지요...

하루 숙박비는 1994년 당시 9불에서 비싸야 12불 정도로 매우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지금은 정확히 얼마정도 하는 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아마 무척 저렴하리라 생각합니다.

 

한끼 식사비는 그 당시 약 3-4블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양은 물론 동양인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고요..

그 저렴한 숙박시설에도 당연히 작은 카지노 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저의 경우 카지노 게임은 그곳에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라스베가스하면 카지노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요...

하지만 자세히 찾아보면 카지노 시설 외에도 즐길 거리는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ONE DAY TOUR' 라는 것이 있는데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TWO DAY'S TOUR 도 있습니다.)

제가 해 보았던 'ONE DAY TOUR'는 그 비용이 그 당시 비용으로 약 100블 정도 되었습니다.

그 전날 예약을 하고, 다음 날 오전 8시에 약속된 어느 호텔 (MGM 호텔 앞으로 기억 됨) 앞으로 가면 미니 버스가 PICK-UP을 하러 오지요.

 

그리고 약 30분 정도 시내를 벋어 나면 민간 비행장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간단한 신분 확인을 마치고 비용을 치루면 'ONE DAY TOUR' 가 시작되는데,

제가 경험했던 코스는 오전 10쯤에 8인승 프로펠라 비행기를 타고 약 1시간 정도 그랜드 캐년 관광을 하게 됩니다. 장관은 한번 볼만하지요...

 

비행기 TOUR 중 헤드폰을 끼면 영어와 일본어 등으로 관광지 설명이 되어 있더군요...

비행기가 착륙하면 함께 비행기에 탑승했던 사람들과 비행사가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

이것은 유료 서비스로 나중에 사진을 찾기를 원할 경우 10불 정도를 지불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비행기 TOUR를 마치면 대형 관광버스로 후버댐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중간에 미리 예약된 식당에서 점심식사가 제공됩니다.

 

점심식사 후, 후버댐 관광을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꽤 깊이 내려갑니다.

역시 한번쯤 구경할 만합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같은 미국인들이라도 그랜드 캐년과 후버댐 관광을 처음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후버댐 관광을 마치고 나면 지금 그 회사 이름은 기억이 잘 안 납니다만, 세계적으로 꽤 큰 초콜렛 공장을 관광하게 됩니다.

 

그곳에서는 여러 가지 초콜렛들을 맛보게 되고 (예를 들어 알코올이 들어 있는 초콜렛 등), 선물용으로 포장된 작은 초콜렛들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그 곳에서 그 당시 미국 유명 가수 중 한 명이었던 '돌리 파튼'을 우연히 보게 된 것입니다... 얼핏 듣기에 그 초콜렛 회사의 광고 모델이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

가슴이 어찌나 크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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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믛든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혹시 라스베가스에 가시면 카지노 게임만 하시지 마시고 하루 정도 짬을 내어 관광을 하는 것도 아주 좋으리라는 것입니다... 비용이 아깝지 않지요.

 

이런 이야기는 여기서 각설하고, 지금부터 제가 정말 하려고 하는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그 당시 저는 어찌 어찌 하다보니 라스베가스에서 꽤 오랫동안 머물게 되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CAT' 이라는 버스를 타고 라스베가스 MAIN STREET 가 시작되는 시내 끝 부분에서 내립니다. 그 곳이 종점입니다.

 

버스비용은 약 5불 정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재미있는 것은 버스 뒷좌석에는 주로 흑인이나 히스패닉 계의 사람들이 많이 앉고, 앞좌석에는 백인들이 많이 앉아서 간다는 것입니다...

 

동양인인 저는 주로 중간에 앉아서 갑니다...

택시를 타면 제가 묵었던 INN에서 라스베가스 MAIN STREET 까지 약 25불-30불 정도 나옵니다.

아믛든 버스에서 내려서 시내 중심가 까지 천천히 걸어가며 시내 구경을 합니다.

그 곳에서 걸어서 가면 시내 중심가(여기서는 '시저스 팔레스 호텔'을 중심가로 하겠습니다) 까지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걸어가다 보면 여러 가지 재미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거리에 놓여 있는 무료 가판대에 여성 콜걸들의 사진, 나이, 외모, 전화 번호 등이 기재되어 있는 작은 '찌라시'들이 무수히 많다는 것입니다..

또한 많은 수의 기념품점들과 곳곳에 있는 작은 교회들도 많구요...

TGI FRIDAYS 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했던 기억도 있네요.

(아마 제 기억으로는 아직 그 때만 해도 한국에 소개되기 전인 것 같은데...)

 

그냥 구경할만한 호텔들도 무수히 많습니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알라딘 호텔', MGM 호텔 (그 당시 막 개장을 했더군요..), 시저스 팔레스 호텔 (인공하늘의 천정 돔으로 유명), 미라지 호텔 (인공 화산폭발로 유명), 트레져 아일랜드 호텔 등등... 그냥 단순히 구경만 해도 좋을 호텔들이 수없이 많지요...

그리고 라스베가스의 야경은 특히 더욱 멋지지요...

 

체류 초기에 저는 주로 시저스 팔레스 호텔에서 블랙잭 게임을 했는데 대부분의 호텔들이 그렇듯이 딜러들은 상당히 친절합니다.

 

아무튼 그곳에서 자주 게임을 하다보니 어느 동양인이 딜러로 있는 테이블에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며칠 동안은 간단한 눈인사, 일주일이 지나고 한 달이 지나자 가벼운 이야기를 주고받게 되었고, 좀 더 시간이 지나자 그 딜러가 저에게 어디서 왔냐고 묻더군요.

 

한국에서 왔다고 했더니 웃으면서 자기는 내가 일본인 인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 후 어찌어찌 하다보니 그 딜러와 좀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 딜러는 중국계 3세 였구요. 나이는 저보다 2살 어리더군요. (그 당시 저는 32살).

 

그 친구가 OFF 인 어느 날 둘이서 잠시 만나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가 제게 그러더군요.

제가 처음엔 관광객인줄 알았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계속 나타나자, 일반 관광객은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되었고, 1달이 지나자 뭐 하는 사람인지 궁금했다고요...

게임 하는 것을 보니 흔히 말하는 전문 갬블러는 아닌 것 같은데, 그렇다고 일반 회사원 같지도 않고 뭐 그랬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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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제 상황을 간단히 설명해 주자 그제서야 이해를 하더군요..

그 친구가 말하기를, 원래 딜러들은 일반 플레이어와 밖에서 만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구 하더군요. 특히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는 경우는 더더욱 드물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그럼 저 하고는 왜 이렇게 밖에서 만나냐구요.

그 친구 왈,

 

첫째, 제가 혼자서 자주 오는 같은 동양인이어서 호기심이 생겼고

둘째, 전문 갬블러는 아닌 것 같고,

셋째, 나이도 서로 비슷한 것 같고,

마지막으로 자기도 이곳 라스베가스에 친한 친구가 없어서... 라고 말하더군요...

 

암튼 그 당시 그 친구와 몇 차례 더 만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 그에게 들은 이야기들을 약간 이야기하면 (이 이야기들은 어찌 보면 믿거나 말거나 식의 이야기들이니 너무 믿지 마시고 그저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정도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자기는 딜러 경력이 7년쯤 되는데,

1) 자기는 카드 셔플 시, 하이 카드와 로우 카드를 어느 한 방향으로 몰아서 조정할 수 있다고 하네요. 즉, 마음만 먹으면 물론 100% 정확히는 아니지만 어는 정도는 하이카드나 로우 카드를 슈의 앞부분, 중간 부분 또는 뒷부분에 몰리게끔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당연히 그렇게 셔플하는 것을 눈으로 보아서는 전혀 차이점이 없게요..

 

2) 또한 자기는 셔플 후 슈에 들어간 카드의 첫 장이 하이카드(10, 그림, A)인 경우에 그 카드는 마음만 먹으면 플레이어에게 주지 않고 자기가 받을 수 있게끔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눈으로 보아서는 절대 모르게요...  또한 기타 다른 셔플 기술들도 더 있구요.

 

그리고 노련한 딜러이면 딜러일수록 더 정확하고 더 다양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더군요...(이러한 부분들은 역으로 노련한 전문 갬블러의 실력을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노련한 전문 갬블러 역시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빠르고 정확한 카드 COUNTING 과, 셔플 트래킹을 구사하니까요)

 

이러한 셔플의 기술들은 공식적으로는 절대 전해지지 않고 친한 선배 딜러들로부터 암암리에 전수 받게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그럼 실제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그런 기술들을 사용하느냐고요.

그 친구 대답하기를, "ABSOLUTELY NO !"

 

그 이유는 대부분의 게임진행 중 그런 기술들을 사용할 필요성을 거의 못 느낀다고 하네요.

1) 일반 플레이어들을 상대로는 더더욱 그렇고 

2) 만약 사용하다가 최악의 경우 발각되었을 경우에는 본인은 그 업계에서 생매장되는 것은 물론 카지노 측에도 돌이킬 수 없는 큰 손실을 불러오니 그러한 위험부담들을 무릅쓰고 구태여 셔플 기술을 사용할 가능성이 거의 100% 없다고 하더군요.

 

다만 VIP ROOM 에서는 "NOBODY NOES !"

그 곳의 게임은 철저히 비밀에 싸여 있어서 어떤 신분의 사람들이 오는 지,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카지노 측에 않 좋은 경우에 과연 그러한 (아니 그보다 더한) 셔플 기술들이 사용되는지 않 되는지 아무도 100% 장담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웃으면서 저에게 하는 말이 아무리 돈을 많이 따더라도,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절대로 VIP ROOM 은 출입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공짜 비행기표(그것도 FIRST CLASS로)를 주거나 호텔 숙박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호텔 측의 하이롤러들을 불러모아 돈을 따는 미끼라며...  

 

또 다른 이야기로는,

4) 바카라는 "HIGH RISK, HIGH GAIN" 게임이니 왠만해서는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대 체로 일본인은 '분석'하기를 좋아하고 '이성적 판단'에 뛰어나서 그런지 블랙잭 게임을 많이 즐기는 편이고, 중국인은 게임의 감이나 느낌을 중시 여겨서 그런지 바카라 게임을 즐기는 편인데, 중국인 중에 대체로 하이롤러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중국인들은 딸 때도 많이 따고 대신 잃을 때도 크게 잃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험 부담이 너무 큰 게임이라고 합니다.

자기도 중국계지만 그러한 중국인들의 습성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4) 딜러 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전문 갬블러들을 보게 되는데, 그들과 카지노 측과의 관계는

"악어와 악어새" 와 같다고 합니다.

즉, 그들은 일주일에 약 1-2번씩 자기가 근무하는 카지노에 오는데 와서는 약 5-6시간 정도 게임을 하며 딸 때는 1,000-1,500불 정도를 따고, 대신 잃을 때는 약 400-500불 정도를 잃고 간다고 합니다.

 

당연히 그들은 다른 날에는 다른 카지노에 가서 거의 비슷한 게임진행을 하고요...

(그들의 수입을 한달, 일년으로 계산을 하면 결코 작은 금액은 아니겠지요...)

카지노 측에서는 일주일에 그 정도의 손실은 큰 문제가 안되기에 굳이 경계를 하여 불편한 관계를 만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노련한 전문 갬블러들은 테이블 매너도 좋고, 같이 게임하는 다른 플레이어들과도 잘 어울리며 카지노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주는 장점도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그 친구와 저는 제가 한국에 들어 올 때까지 약간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 친구의 꿈이 언젠가 카지노 매니저가 되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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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 카드에서는 죽을 줄도 알아야 한다 ! *

이 이야기는 제가 게임 중 겪었던 일인데, 좋은 일화가 될 것 같아 소개합니다.

제 가 라스베가스 장기체류 초기에 겼었던 일인데, 어느 날 저와 약 50대 중반 정도 되는 금발의 중년 노신사와 딜러와 3명이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늦은 아침을 먹고 약 1시부터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약 10여분 후에 그 노신사가 같은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몇 슈가 지나자 딜러 UP CARD 6, 저 9.9, 그 노신사분 10.7 메이드 인 상황이 생겼습니다.

저는 잠시 망설이다 9.9 스플릿을 하였고 다행히 10,10 이 떨어져 각각 19로 모두 메이드가 되었지요. 그러나 불행히도 딜러 FACE DOWN CARD 8, 다음 한 장이 4가 나와 딜러 18이 되어 저는 두 핸드 모두 이겼지만, 그 노신사분은 패하였지요..

제가 만약 스테이를 하였다면 딜러 버스트로 모두 승하는 결과가 나왔을 텐데... 속으로 어찌나 미안하던지...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미안하다'고...

그런데 그 노신사분 저를 잠시 의아해하며 보시더니 금새 상황을 파악하고 웃으면서 자기는 괜찮으니 미안해 할 필요 없다고 하시네요...

그 말을 듣고 테이블 분위기는 좋아졌고 그 다음부터의 게임은 게임의 흐름에 따라 각자의 배팅 노하우를 십분 활용하여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녁 8쯤 되니 저는 약 1,200불 정도를 딴 것 같고, 그 노신사는 꽤 많은 금액을 딴 것 같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저는 기본 배팅액 10불에서 맥시멈 60-70불 정도 (게임의 흐름이 안 좋을 때는 최소 배팅액 5불)로 게임을 진행하였고, 그 노신사는 대략 기본 배팅액 30불에서 맥시멈 200-300불 정도로 게임을 진행했으니까요...

그렇게 게임을 계속 하다가 저녁 약 8시 30분 정도에서 저와 그 노신사분 거의 동시에 그 테이블을 떠났습니다. 

떠나면서 그 노신사분 저에게 묻더군요.. 어디에서 왔냐구요.

KOREA 라고 말하니, 못 알아 듣다가 88올림픽을 이야기하니 그제서야 "OH" 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저에게 저녁시간이니 식사나 같이 하자고 하더군요...

돈은 자기가 내겠다고 하면서... ㅎㅎ.

 

식사와 함께 간단히 술을 마시면서 '블랙잭'게임에 대해서 잘 아냐고 저에게 물으시기에 'BASIC STRATEGY'와 'CARD COUNTING' 정도는 조금 안다고 말씀 드렸죠.

그분은 아틀란타에서 오셨는데 블랙잭게임 경력은 약 20년 가까이 된다고 하시더군요.

전문 갬블러는 아니시구요...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자기는 게임 초반의 제 카드 9.9 상황에서 제가 스플릿을 안 하면 어쩌나 라고 걱정했다고 하네요...

그런 상황에서 제가 스플릿을 안하고 그래서 딜러 버스트가 되어 자기도 이기게 되더라도 자기는 전혀 즐겁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시더군요. (물론 돈을 딴 후의 결과론 적인 말일수도 있지만...)

그 상황에선 당연히 스플릿 인데, 스플릿을 하기 전에 제가 잠시 망설이는 것 같기에 '블랙잭'룰을 모르는 초보자 같다라고 생각 하셨다 하네요...

만약 그 상황에서 제가 스플릿을 하지 않았다면 몇 슈를 더 진행해 보다가 다른 테이블로 옮기려고 하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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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인 즉슨, 제가 만약 그러한 상황에서 스플릿을 하지 않는 블랙잭룰을 잘 모르는 초보자라면 게임의 흐름이 엉키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게임의 흐름 파악이 힘들어 지고, 게임의 흐름 파악이 어려워지면 자신의 '배팅 노하우'를 구사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그 테이블에서의 게임은 패하게 되기가 쉽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블랙잭' 게임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한두 게임을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게임의 흐름을 읽는 것이니, 죽을 카드에서는 죽을 줄도 알아야 한다" 라는 말이었죠...

즉, 자기가 비록 메이드 17이라 하더라도 게임의 흐름상 패할 상황이라면 남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패배를 당당히 인정하라는 뜻이겠지요...

그 때의 경험과 조언으로 저는 그 이후로 제 카드 16에서도 '기본 전략'에 따라 힛을 할 상황이라면 제가 비록 버스트 될 확률이 높더라도 주저 없이 힛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 두 게임의 승리가 아니라 게임의 흐름이 어떤지 알 수 있도록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그 안에서 게임의 좋은 흐름과 나쁜 흐름을 파악하여 그에 따른 적절한 자신만의 '배팅 노하우'를 구사하는 것이니까요...

글이 생각보다 길어 졌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 이야기를 올리기로 하며 오늘은 이만 글을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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